이번주 수요일에 학교끝나고 돌산에 있는 글램핑장에 갔다.
돌산으로 글램핑을 가는건 처음이어서 신기했고 형들이랑 풀장에서 놀았다.
뜨거운 곳에 있다가 차가운 곳에 가니까 온도차가 너무 심했다.
추웠지만 적응을 했고 그러고 나서 저녁으로 고기를 먹었다.
그후로는 원장님 퇴임식 행사를 하며 원장님께 꽃도 주었다.방에서 찍은 영상들을 보면서
퇴임을 기념했고 각자 10000원씩 받으며 사진도 찍었다.수환선생님께서 사주신피자도 먹었다.
다음날 퇴실 준비를 10시 까지 하고 부산 반수정 전시관과 해양 수산과학관에 갔는데
별로 재미가 없었다.점심은 뷔페에 가서 먹었고 내 생각엔 괜찮은 곳이었다.
마지막 코스로 요트장에 가서 요트를 탔다.요트는 살짝 아쉬운점이 생각했던것 보다 느려서 아쉬웠다.
그래도 추억을 남길수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