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갔다오고나서 처음에 갔을때 퇴소한 선배님과 만나게 되어 기분 좋았다
말할게 별로 없었지만 가장 제일로 좋았던 것은 여럿이 함께 모여 놀고, 리조트에서 같이 저녁을 먹고 뭘 한다는 것이 제일
좋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가장 제일로 좋았을 때 행복한 것 같았다
그리고 섬진강에서 서바이벌하면서 총질하다가 허벅지에 맞아 아팟는데 기분 나빠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웃었다
신기해서 그리고 즐거웠다
장흥에서는 설렁탕은 맛있었지만 밖에 시장 풍경하고 뭔가 조합이 되어 그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추억에 남았다
가장 제일로 웃겼던 것은 장흥 우등랜드로 가서 건물내 성인실이라고 있었는데 들어가자마자 황당했다
갑자기 애기가 와서 보고 우와 아름답다, 예쁘다 하고 하는 순간 웃음이 터져나와 죽는 줄 알았다
이렇게 재밌고 즐거운 힐링캠프였다
좋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