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이언니,기쁨이언니, 태영이오빠 준영이오빠 기철이오빠 지훈이 오빠 관웅이오빠 정효 덕영 한수 제원 미희 미경 세은 혜인 은희샘 영봉샘 은영샘 이렇게 퇴소한 언니오빠들과 마지막인 고3아이들 그리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까지 함께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장흥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 누군가에게 멘토가되고 누군가에겐 힘이되고 또 누군가에겐 현실이 될수있는 모든이야기들을 듣게되었다. 이런이야기들을 많이들어봐서 알겠지만 나에게는 정말 힘든 생활이 될것같지만 그만큼 자기가 원하는 과를 잘정해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버는것이 덜 힘들것같다 !! 실패를 하더라도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갖고 하고싶은 과를 가서 실패하는게 낫지 싫어하는 것을 선택해서 실패하는것보단 낫다고했다
캠프에서 들은 조언들은 꼭 기억하고 실천하고 , 내 밑에 있는 아이들에게 써먹어야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