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화학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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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세용
날짜
2013.01.15 20:15
조회
759
처음 화학캠프를 간다고 할때 희망이 형과 함께 간다고 해서 낯선 공간이 두렵지 않았는데
막상 희망이 형이 가지 못한다고 하자 혼자 낯선공간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겁이났다.
오렌지 주스로 여러가지 실험을 직접해보고 맛도 보니 맛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
콜라로 만든 젤리도 신기했다.
새로운 친구들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친해지고 휴대폰 모바일게임을 공유하면서 더 돈독해졌다.
레크레이션 시간이 있었지만 재미있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고 선생님께서 장갑과 목도리등을 챙겨가라고하셔서 야외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을줄 알고 기대했지만 빛도 못보고 실내에서만 있었던 점이 조금 안타까웠다.
하지만 여러가지 실험들과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은 즐거운 시간이었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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