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일본 문화체험 갔다와서
- 글쓴이 김재현 날짜 2015.02.26 12:07 조회 762
나는 지난 2월23일 새벽 3시에 일어났어 보육원 학생 하고 같이 순천 서문으로 이동해서
2박3일 동안 같이 일본 갈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시설 선생님 들 하고 관광버스 타고 부산 김해 국제 공항으로 갔다
부산 김해 국제 공항에서 8시45분에 비행기를 타서 10시20분 쯤에 일본 간사이 공항에 도착 했다
맨 처음에 간 여행지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오사카의 상징 하는 오사카성 에서 갔다.
오사카성은 내가 오사카성 을 인터넷 검색해 봤는데 사계절 마다 오사카성 주위 풍경이 다르 다고 한다
생각보다 오사카 성은 경치도 좋고 오사카 성 안에 전시관도 다양해서 좋았다.
그 다음 점심밥은 오사카 최대의 쇼핑거리 신사이바시에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라면을 먹었다.
처음으로 일본라면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일본여행을 떠날 때 라면을 먹으라고 추천을 해주고 싶다. (사람마다 입맛이 틀려서 그럴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부탁바랍니다.)
고베의 고향의 집에서 일본 노인분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장기자랑도 하였다. 나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아리랑' 을 불렀다. 끝나고 나서 노인분들과 종이접기를 하였고, 모자이크를 하였다.
'광륭사', '헤이안신궁' 등등을 돌아다녔지만 건축물 자체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광륭사에서는 우리나라의 백제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과 똑같은 일본의 국보 제 1호 미륵보살상이 있었다.
다음에는 귀무덤을 갔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들이 우리나라 백성들의 코를 뜯어가서 '코 무덤'이였지만 이름이 섬뜩하다는 이유로 귀 무덤으로 바꿨다. 우리나라 코 무덤이기도 한데 왜 지들이 섬뜩하다고 바꾸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는 메리켄파크에 갔다. 해양박물관인데 너무 신기하고 돌아다니는 내내 너무 재밌었다.
오래있고 싶었지만 2박 3일밖엔 안된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다른나라 문화를 체험하고, 보고 듣고 해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