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호 생활방 나들이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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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지연
날짜
2023.10.15 21:11
조회
146
여수에서 임실로 가는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가는 동안 즐거운 음악도 듣고 노래도 부르면서 갔다.
임실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옆에 있는 임실치즈테마크를 먼저 갔는데 이쁜 꽃들이 엄청 많았다!!
거기서 예쁜 사진들도 찍고 치즈와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체험관으로 갔다.
체험관으로 가서 치즈와 피자를 만드는데 재밌었다!! 치즈에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동물들도 많이 봤다!!
이쁜 꽃들과 조형물들이 많았는데 거기서 사진도 찍고 뛰어놀았다
그리고 엄청 긴 미끄럼틀도 탔다!! 재밌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옥정호 출렁다리에 갔다!!
다리가 진짜 출렁거린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막상 가보니 바다의 뷰가 너무 멋져서 무서운 것도 잊고 구경을 했다!!
그리고 붕어섬 생태공원에 갔는데 이쁜 꽃들이 많았다!!
맛있는 점심과 저녁 그리고 간식들도 먹어서 기분이 엄청 좋았다!!
다음에도 가보고 싶다!!
그리고 이런 행복하고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