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호 생활방 나들이를 다녀왔다.
먼저 도착한 곳은 전라북도 임실마을에  위치한 임실치즈테마파크였다.
가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가는 동안 차에서 음악도 듣고 노래도 부르면서 갔다.
임실치즈 테마파크에서 피자와 치즈를 만들었는데, 초등학교때 체험학습으로 가고 난 후 오랜만에 갔는데 3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어서 신기했고 치즈의 역사를 다시 한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꽃도 활짝 피어서 사진도 많이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을 찍고 나서 밥으로 돈가스를 먹었다.
다음에 간 곳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에 갔다. 처음 가보는 곳인데 풍경도, 건물도 다 신기했고 낭만있었다.
출렁다리는 바람때문인지 엄청 흔들렸는데 안 무서웠다.
선생님께서 스케줄이랑 식사까지 다 짜주신 일정대로 움직였는데 너무 재밌었고 선생님께 감사하다!! 오늘 즐거운 202호 나들이를 갔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