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갔다온 창녕에 있는 석빙고와 박물관 그리고 우포늪
첨엔 석빙고에 갔을땐 경주와 별차이 없겠지 했는데
경주에 있는 석빙고 보다 훨신 크기도 크고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
설명은 사투리 때문에 잘 못알아 듣겠지만 뭐 재미는 있었으니까 ㅋ
다음은 박물관
학교에서 배운거라서 이해하기 쉬웠지만
고인돌을 일제때 부수고 한건 잘 몰랐다.
하지만 1개라도 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우포늪
우포늪에서 1시간 동안 자전거를 탔을때 효식이형이랑 호흡이 안맞아서 힘들었지만
효식이 형이 무섭다고 내려서 날아 다녔지만
오래 타다보니 귀가 아프고 머리가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생태관에 들어가서 영상도 보고 우포늪에 사는 동물들도 보니
우포늪은 참 좋은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