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엄마까투리

  • 글쓴이 최경인 날짜 2013.03.31 21:21 조회 797
산에 산불이났다. 갓 태어난 꿩 아홉마리를 갖고있는 엄마까투리가 있었다.
불은 순식간에 산에 다 번졌다.
엄마까투리느 할수없이 자기목숨보다 더 중요한  갓 태어난 꿩 아홉마리를 지키기로 했다.
그래서 산불이 다 꺼지고 박서방 아저씨가 까맣게 탄 나무를 땔감으로 쓰려고 나무 하나하나 잘라서 모았다.
박서방 아저씨는  불에 탄 아기 꿩들은 박서방 아저씨의 발소리를 듣고 다 튀어 나왔다.
엄마까투리는 꿩들을사랑스럽게 여기지만 윤숙선생님은 거의 왕따시키는것처럼 잘 해주지 않고 나를 미워하신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 엄마까투리 최경인 13.03.31 798
4870 당나라를 물리친 신라의 비밀병기 배동현 13.08.13 796
4869 구례를 갔다와서...... (1) 누굴까요 13.01.26 794
4868 괴물들이 사는 나라 최대일 13.08.06 794
4867 우포늪에 다녀와서 조아영 13.11.18 793
4866 요술멧돌 최경인 13.09.24 792
4865 안다미로 축제 진종영 13.01.16 791
4864 분홍펭귄의 생일파티 최경인 13.09.24 790
4863 에코데이 오동호 13.11.07 789
4862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진종영 15.01.16 789
4861 창녕 우포늪 박성민 13.11.15 786
4860 방학 프로그램 이승언 20.04.22 786
4859 우포늪을 다녀와서.. (1) 새싹1단계 주형빈 13.11.15 785
4858 선녀와 나무꾼 이승언 13.05.11 781
4857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누군지... (2) 김성 13.09.09 780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