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잡스쿨 직업체험을 하러 광주 가는 길이 엄청 신났다.
도착하자마자 석고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는데
입구부터 향기가 나서 기분이 들떴다. 앉아서 석고방향제를 만드는데 석고방향제는 돌로 만든거라
잘 깨지니 오래 섞고 굳도록 기다려야한다는거다 기다리는게 힘들었지만 다 만드니 직접 향 원액을 맡고 골랐다.
핑크샌드,피톤치드,베이비파우더 등 중에서 선택하였는데 핑크샌드가 달콤하고 향기가 넘 좋아서 그걸 선택하였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댄스트레이너를 해봤는데 젤 처음에 스트레칭을 하는데 잘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내가 유연성이
이렇게나 없구나를 알게되었다… 그리고 뉴진스에 슈퍼샤이를 배우는데 잘 따라하다가 박자에 맞춰 하려니
헷갈렸고 그래도 연습을 하니 익숙해져서 쉬워졌다. 몸은 힘들었지만 너무 신났다.
그리고 마지막에 베이커리를 하는데 소시지 빵을 만들었다. 이미 반죽이 되어있어 소세지를 넣고 토핑만 넣으면 되는거여서
쉬웠다. 그리고 오븐에 굽는 시간이 오래 걸려 기다리는게 힘들었지만 선생님이 퀴즈를 내주시는데 그 퀴즈들이 재밌었다.
제가 직업체험을 하면서 제일 맘에 들고 신났던거는 댄스트레이너였다.
몸치이지만 박자에 맞춰서 춤을 추니 쾌감도 들고 몸은 힘들지만 신났다. 그리고 익숙해지니 노래에 맞춰서 추니
더욱 더 신났던 것 같다. 이런 직업체험을 하게 되니 나의 미래에 직업을 선정하는데에 도움이 될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