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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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지연
날짜
2023.06.17 20:53
조회
120
여수에서 광주로 11시에 출발하였는데 1시에 도착하였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도착해서 광주 비엔날레로 들어가 보니
노래가 나오는데 그 노래와 분위기가 음산해서 좀 무서웠다. 작품을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멋있는 작품들이었던 것 같다.
1관에는 물 위에 빔프로젝터를 비춰 작품을 보여주는데 되게 멋있었다. 그리고 이동하는 길에도 작품들이 있었는데
그 작품들을 보며 오르막길을 오르니 어느새 도착해 있었다. 그리고 2관에는 코끼리 모형이 있었는데 이건 만져도 되어서 만져봤는데 부드러웠다. 그리고 5관에는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쉬고 조금 더 구경하고 여수에 내려왔다.
다양한 작품과 그 작품의 해설을 보니 예술은 되게 멋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