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하계캠프를 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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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하영
날짜
2023.08.12 17:46
조회
118
오랜만에 계곡에 간다고 해서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
계곡과 한솔가든 안에 있는 수영장에 들어 갔다. 들어 갔는데 물이 차가웠다.
처음에 봤을 때 물이 깊을 줄 알았는데 물에 들어 가 보니까 깊지 않아서 재미 있게 놀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계곡에 있는 쪽에 가 봤는데 햇빛이 있었고 물은 차가웠지만 괜찮았다.
계곡에서 애들이 물고기를 잡고 있었다. 나는 물고기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돌도 많아서 엄청 뛰면 다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서 조심히 놀았다.
다른 수영장에 가서 튜브를 타고 애들이랑 같이 놀았다.
점심에 닭구이를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 간식도 먹고 과일도 먹었다.
내년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금호석 유화학 후원 자님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