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부터 정말 기대가 되었다. 숙소 이름을 알고 바로 검색을 해서 찾아봤는데 너무나 좋아보였다.
도착하니 숙소도 너무 좋았다. 수영복 갈아입고나서 준비운동하고 수영장에 들어갔다. 애들이랑놀고 저녁밥 먹고나서 정년 퇴임이 되었다. 나는 윤명숙 원장님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다. 2일차의 피곤했지만
북한 잠수정 박물관을 갔는데 거기는 사실 너무나 별로였다. 구경할 것도 없고 체험하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고 날씨는 덥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해양수산과학관은 사실 기대하는게 1도 없었는데 몇년만에 가서 그런가
아님 북한 잠수정 박물관을 가서 그런가 재미있었다. 점심은 너무 별로였지만 좀 맛있었다. 그리고 점심밥먹고나서 요트는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주변 반응을 보니 제트스키가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요트도 정말 재미있었다. 선생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