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부산 나들이를 다녀와서...

  • 글쓴이 최대호 날짜 2015.02.04 14:44 조회 843
 부산 나들이를 가기 전에 부산에서 놀 생각을 하면서 잠을 자니 잠이 더 잘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설레는 마음을 차에 실고 부산에 갔다. 부산에서 처음에 유람선을 탔는데 수평선이 뚜렷하게 보였다. 왠지 유람선에서 조금난 더 가면 떨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를 보고 지상으로 돌아 왔다.
 이번엔 차를 타고 부산에 있는 시내어서 밀면을 먹었다. 밀면을 먹고있는데 가게 옆쪽에서 EXO펜 사인회를 해서 진짜 시끄러웠다. 밀면을먹고 와플을 먹었는데 와플이 너무 두꺼워서 먹기가 힘들었다. 와플을 먹으면서 보수동 책방 골목을 갔는데 옛날 책들이 많아서 신기 했다. 그다음 남포동을 갔다. 남포동에서 옷을 사러 갔다.옷이 너무 이쁜게 많았다. 다 사고 싶었지만 돈이 한정이 되있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만 샀다. 그다음 숙소로 갔다. 숙소가 이때까지 가본 것 중에서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숙소에서 축구를 봤는데 아쉽게 져서 서운했다.  밥을 먹어야 해서 전반전만 보고 갔다.  고깃집에서도 축구를 보았다. 고기를 먹으면서 우리나라가 이기길 기도를 했는데 아쉭게 졌다. 다음에는 우리나라가 축구를 이기면 좋겠다. 고기를 다 먹고 다시 숙소롤 돌아와서 샤워하고 놀다가 잠을 푹~~잤다.
 아침 8시에 일어나니 오늘은 다른 날보다 피곤 하지가 않았다. 아침밥을 간단히 먹고 머리를 감았다. 그리고 짐을 챙기고 차를 타고 해동용궁사를 갔다. 해동용궁사쪽에서 홍의 선생님께서 씨앗 호떡을 사주셨다. 여수에서는 맛이 없었는데 홍의 선생님께셔 사주셔서 그런지 맛있었다. 씨앗 호떡을 먹으면서 해동 용궁사를 갔다. 해동 용궁사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점심밥을 먹으러 갔다. 점심밥은 쟁반 짜장이었다. 쟁반 짜장이 살짝 매콤 하였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새우탕수유도 쟁반 짜장을 먹을때 먹었는데 꿀맛이었다. 점심밥을 먹고 여수로 차를 타고 내려왔다.
 오랜망에 여행을 가서 기분이 좋았다. 지즈 디힘께 여행다니면 참 좋겠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이추억을 평생 기억을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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