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후원자님과 함께하는 하계캠프를 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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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지연
날짜
2023.08.12 17:16
조회
113
오늘 계곡을 간다는 말에 너무 떨렸다. 버스를 타고 순천 청소골 한솔가든에 40분 만에 도착을 하였다.
도착을 해서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하려는데 계곡과 한솔가든 안에 있는 수영장에 들어갔다.
물을 무서워해서 걱정이였는데 별로 안깊고 괜찮았다. 하지만 수영장 물이 엄청 차가워서
못 들어가고 계곡에 갔는데 계곡은 햇빛땜에 물은 차갑지만 괜찮았다. 하지만 돌이 엄청 많아서 발을 잘못디디면 꺽일거같아서
무서웠다. 계곡에서 조금만 놀다가 수영장으로 갔는데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고 동생들과 같이 노는데 재밌었다.
그리고 닭구이를 먹는데 처음 먹어보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수영장에 들어가서 놀다가 과자도 먹고 라면도 먹고
과일들도 먹었다. 물놀이를 하다가 하나씩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계곡에 처음 와봤지만 생각보다 엄청 재밌었다.
물놀이를 하니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게속 잤지만 오늘 하루는 기억에 남을꺼같다.
오늘 하루 좋은 추억이 되어서 다음에 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