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계곡에 갔다. 계곡에 들어갔는데 물이 엄청 차가웠다.
계곡에서 다인이랑 물고기를 잡으려고 돌아다녔는데 돌이 너무 많이 있었다.
물고기가 있었긴 했는데 거의 멸치 같이 생긴 것 밖에 없었다.
찾고 있었는데 이재희오빠가 가장 큰 물고기를 잡아서 왔다. 겁나 신기했다. 그리고
풀장에서 놀았는데 계곡 물보다 더 차가웠다. 그래도 쉬원했다.
배구를 했는데 공이 물 때문에 계속 다른 곳으로 갔다. 베구하다가 다인이랑 튜브로 놀았다.
오늘은 진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