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산불이났다. 갓 태어난 꿩 아홉마리를 갖고있는 엄마까투리가 있었다.
불은 순식간에 산에 다 번졌다.
엄마까투리느 할수없이 자기목숨보다 더 중요한 갓 태어난 꿩 아홉마리를 지키기로 했다.
그래서 산불이 다 꺼지고 박서방 아저씨가 까맣게 탄 나무를 땔감으로 쓰려고 나무 하나하나 잘라서 모았다.
박서방 아저씨는 불에 탄 아기 꿩들은 박서방 아저씨의 발소리를 듣고 다 튀어 나왔다.
엄마까투리는 꿩들을사랑스럽게 여기지만 윤숙선생님은 거의 왕따시키는것처럼 잘 해주지 않고 나를 미워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