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엄마까투리

  • 글쓴이 최경인 날짜 2013.03.31 21:21 조회 795
산에 산불이났다. 갓 태어난 꿩 아홉마리를 갖고있는 엄마까투리가 있었다.
불은 순식간에 산에 다 번졌다.
엄마까투리느 할수없이 자기목숨보다 더 중요한  갓 태어난 꿩 아홉마리를 지키기로 했다.
그래서 산불이 다 꺼지고 박서방 아저씨가 까맣게 탄 나무를 땔감으로 쓰려고 나무 하나하나 잘라서 모았다.
박서방 아저씨는  불에 탄 아기 꿩들은 박서방 아저씨의 발소리를 듣고 다 튀어 나왔다.
엄마까투리는 꿩들을사랑스럽게 여기지만 윤숙선생님은 거의 왕따시키는것처럼 잘 해주지 않고 나를 미워하신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6 대희야 졸업을 한 걸 축하해 (3) 최경인 13.03.04 824
4975 도종환의 흔들리는 꽃 (1) 최대호 13.03.04 1117
4974 가을 최경인 13.03.04 633
4973 버들피리 최경인 13.03.04 801
4972 엄청 웃긴 시 (1) 이승언 13.03.04 1060
4971 만년셔츠 최경인 13.03.04 756
4970 작은아씨들 최경인 13.03.04 844
4969 중국문화탐방을 다녀와서 새싹3단계 박선희 13.03.10 1244
4968 중국 문화탐방을 다녀와서 (2) 새싹3단계 박선희 13.03.17 1258
4967 직업탐방 (1) 잎새2단계 고은희 13.03.25 884
>>> 엄마까투리 최경인 13.03.31 796
4965 신기한 부채 최경인 13.03.31 761
4964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 책 최경인 13.03.31 1232
4963 도둑잡은 고물들 최경인 13.03.31 920
4962 화가 나는건 당연해 최경인 13.03.31 844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