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가기전 삼호반점에 가서 간짜장곱빼기를 먹고 출발했다.
전주에 도착해서 저녁은 랏츠버거세트를 먹은 후 공연장으로 갔다.
공연은7시에 시작되었다. 첫곡은 서울살이 라는 노래였다.
아는 노래가 나와 따라 부르며 즐겼다. 너무 재미있었다.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되었다. 2부에서는 "봉숙이" 라는 노래와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라는
노래도 좋았다.
다 끝나고 집에가는 도중에 휴계소에 들려 우동을 먹었다.
우리 소리나래 밴드도 열심히 연습해서 장미여관 보다 더 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