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101호 캠프

  • 글쓴이 정천용 날짜 2013.01.31 20:05 조회 937
101호 캠프를 다녀오기 전에 일정을 잘몰라 가는 당일날 런닝맨을 하는 줄 알고 재미를 가득 안았다. 차 타고 거창으로 가는 중에 일정을 알고 '아... 오늘 런닝맨 안하네... 아쉽다...' 혼자 생각했다.
하지만 첫날에 합천에 있는 해인사 장경판전을 둘러보는데 이번년 1월부터 화재때문에 안에 들어가서 못본다는게 아쉬웠지만 교과서에서만 보던것을 밖에서라도 봐서 아쉬운것을 쫌 풀었다.
해인사를 구경하고 6.25전쟁에 생겼던 일중에 거창에서 일어난 빨치산에 대해 알고 잘못한 우리나라에 대해서 안타깝게 느꼈다.
구경하고 숙소로 이동하던중 마트에 들려 필요한 물건을 사고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는 내가 알던 휴양림과는 다르게 너무 좋아서 만족했다.숙소에 도착해서 고기를 맘껏 먹고 청소한 다음에 푹 쉬었다.
다음날 우리는 거창에서 얼음축제를 못본것을 뒤로 미루고 대전에 있는 국가 기록원에 들려서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에 대해서 알고 또 알고있던 조선왕조실록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을 알아서 유익했던 것 같다.
밥을 먹고 근처에 있는 수목원에 들려 산책하고 동물원이랑 놀이동산이 합쳐져있는 곳에 갔다.
이곳에서 우리방은 런닝맨을 했다. 도중에 멈추긴 했지만 그래도 내팀이 많이 뜯어서 이겨서 여수가는길에 핫바랑 음료수를 내 돈내지않고 먹었다.
저녁밥은 순천에서 불낙전골?을 배불리 먹고 여수에 와서 캠프를마칩니다.
캠프를 갖다와서 너무 재미있었고 6.25전쟁에 대해서 모르던것을 조금씩알아서 유익하고 즐거웠던 캠프였엇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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