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다혜
나는 별로 그렇게 관심있지 않앗던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라는 곳을 미희랑 은희샘과 함께 탐방하기로 했다. 멀어서 차비만 많이 듥고
나한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근데 생각했던것보다 달랐다.
그냥 대학은 대학일 뿐이고 다른건 몇년제인지만 다를 뿐이라고 느겼던 나를 새롭게 느끼게 해주었다
기숙사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게 괜찮았고, 이것저것 더 알고 싶어졌다
음... 카페도 있고, 공원도 있고, 과마다 배우는곳, 그리고 원광대 학생만이 들어갈수 있는 도서관도 있었다.
얼마나 신기하고 .. 진짜 나도 이런곳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만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신기한것도 엄~청 많고, 학생을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면 정말 많이 학생만 집중적으로 생각해 만들어준것 같았다
그리고 야구부도 있어서 입에 웃음이 ㅎㅎㅎ
여튼 정말 뜻 깊은 대학교 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