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301호 나들이를 갔다오고 나서....

  • 글쓴이 새싹1단계 박성현 날짜 2013.01.16 20:31 조회 799
우리가 나들이를 가기 전 날, 난 나들이에서 있을 일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더 잠이 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잠이 들어 아침 일찍일어나 준비를 하면서 내 마음은 나에게 '이때까지 있었던 스트레스를 모두 다 날려 버리고,
재미있는 마음으로 2013년을 새롭게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갈 시간이 다 되어 출발을 했다.
우리가 갈 나들이 장소는 곡성기차마을 이다.
난 처음엔 곡성기차마을에서 그냥 기차만 탈 줄 알았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이 놀이공원을 발견하면서 스케이트장도 함께 발견하여
스케이트를 타자고 하였다.
나는 스케이트 타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도 타자고 말했었다.
그래서 기차를 다 타고 스케이트 장으로 가 스케이트 바닥을 봤는데,
얼음이 아닌 얼음속성의 플라스틱이었다.
난 속으로 이 바닥으로 잘 타지질 몰랐다.
우리들은 일단 타 보기로 하면서 스케이트를 싣고
탔는데, 얼음 스케이트랑 약간 다른 것 같다.
어쨌든 안전하게 놀고 숙소로 이동하였다.
숙소는 그나마 좋았는데 제일 안 좋않던 것 TV채널이 너무 적었다.
저녁 밥 먹을시간, 우리는 불고기와 삼겹살을 먹었다. 아 맞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소세지도 구워 먹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배고팠던 배를 배부르게 채우고 나서 먹었던 자리를 치운 다음 우리는 따뜻한 방바닥에 누워 TV를 보았다.
몇 시간후 다른 사람들은 재밌게 놀아 피곤했는지 일찍 잠을 잤다.
그래서 나도 잠을 자고......
다음날,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씻고 챙기고 나서 차에 탑승을 하고 구례로 가서 점심밥으로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었다.
그리고 집으로 도착했다.
나는 나들이를 갔다오고나니 몸은 피곤했지만 재밌있던 일들을 떠올리니 힘이 넘쳐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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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영 2013.01.16 20:32:19 댓글달기 삭제
우와 엄청 길다......
최걍인 2013.01.16 20:44:38 댓글달기 삭제
엄청 잘 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싹1단계 고윤숙 2013.01.19 20:39:19 댓글달기
성현이도 나만큼 좋았나 보구나!!!???
최대호 2013.02.09 06:46:12 댓글달기 삭제
나도 그렇게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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