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끝나고 돌아와서 여름 소식지를 읽었다.
인사말에서 김홍용 사회복지법인 동행 대표이사님의 말씀이 인상 깊었다.
장애인 거주시설이나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면 장애인들의 관한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될텐데 그게 안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이야기 하셨다. 나도 이 말에 대해 동감한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소식지를 더 보다가 소식지에 실려있는 “키다리 아저씨와 행복 만들기” 제주도 여행 사진을 보았다.
삼혜원에서 제주도 여행을 ㅏ사진들이랑 글이 있었는데 후원자님들께서 후원을 해주셔서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