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관절의 딱딱함이 늘어가는 듬직이를 위해 워커를 구입했습니다.
팔을 펴고 힘을 주고, 손목관절을 유연하게 하면서.
스스로 다리에 힘을 길러 서있는 훈련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워커를 구입했는데요.
이를 위해서 이경수 후원자님의 도움이 아주 컷답니다.
하루에 세번 이런 자세로 열심히 재활치료 하려 합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고 지치겠지만.
당당히 걸어서 초등학교에 입학 할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는 듬직이를 위해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함께 응원하는 그 마음들이 듬직이에게 가장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듬직이 열심히 훈련받는 모슴이 장하고 기특하네.
고맙고 사랑스러운 우리 듬직이 화이팅!
아줌마는 언제나 듬직이를 응원하고 있단다.
여러 이모들이 많이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고 꼭 잘자라길 바란다.
힘들지만~ 열심히 파이팅하자~ ^^*
우리 똑똑하고 멋진 듬직이가 걷고 뛸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