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pm 14:00 ~ 16:30
2. 장소 : 다도해사우나
3. 대상자 : 102호 아동들 (성현,재현,중문,경인,봄이,한이,다솔)
자원봉사자 (은현교회 : 김정근 팀장 외 5명)
4. 내용 : 102호 아동들과 함께하는 목욕 나들이
점심을 먹자마자 은현교회 자원봉사자님 언제 오시냐고? 몇 시에 올 거냐고?
질문 공세를 하더니 드디어, 저희 방의 든든한 자원봉사자 은현교회에서 오셨답니다.
우리방의 때 쟁이 재현이와 중문이를 잘 부탁한다고 따뜻한 유자차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없으시다 며 다도해 사우나로 바로 출발하였답니다.
1시간 30분 후 애들의 얼굴은 사과처럼 볼그스름하고 헤어 스탈은 얼마나 멋있던지.
특히 재현이의 2:8 가르마는 귀여움을 한층 더 강조해 줬답니다.
은현교회 자원봉사자님과 함께하는 동안 아동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아
보고 있는 저 또한 흐뭇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교차하였답니다.
참고로 저희 삼혜원은 현관문은 있어도 대문은 없답니다.
이건 언제라도 오셔도 환경한다는 의미도 된다는 거 기억해 주세요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아님 개인적으로 함께 갈까요?
아니다... 너무 비교되겠다.
모든걸 ... 취소 할게요 ㅋ
서로 등도 밀어주고, 땀도 빼궁...ㅋㅋ 어떠시나요??
가요.... 재밌겠다!! 꼭 아줌마들 모인것처럼.... 웃기겠다!!!!ㅋㅋㅋ
언제 찜질방에서 회의 한번 하까?
나는 살 빼고 가야지 ㅋㅋ
난 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알지롱^^
나... 이상훈... 이과장... 이상한과장... 기타 등등^^
아참! 오하나샘! 근데, 제목이 목욕탕 나들이??? 나들이가 좀 어째 어색하지 않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