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년 5월 29일
장소 : 302호 생활방 내
대상 : 302호 6~7세 아동
내용 : 매주 목요일마다 방문하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러 오시기에-
이제는 목요일마다 봉사하시는 것을 주위에서 다 알고 목요일은 피해서 약속을 잡아준다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손정희 선생님^^
오늘도 천사처럼 하얀~치마를 입으시고 방문해 주셨습니다.ㅋ
아이들이 오늘은 유난히 더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모두 5권의 책을 읽어주셨는데, 마지막 책인 ‘파란 풍선’이 끝나고
(주인공이 풍선을 크게 불어서 달나라 까지 날아간다는 내용..입니다ㅋ)
민지가 “엄마 저도 풍선이 불고 싶어요~” 라고 말했을 때....
슬쩍 가방에서 풍선을 꺼내 나눠주시는 센스!!!
항상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손정희 선생님이랑 손O은 선생님은 같은 '손'씨인데...무슨 사이세요?
족보는 따져보질 않아서..
머 관계가 없진않겠죠 흔하지 않은 성이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