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9년 4월 18일 pm 2:30 ~ 5:00
2. 장소 : 다도해 사우나, 롯데리아
3. 대상자 : 총 11명 (102호 박성민 외 7명, 101호 김중문 외 2명)
4. 봉사자 : 이상호 후원자님 외 4분
5, 내용 : : 봄 햇살이 따사로운 토요일 주말....
맛있는 점심을 먹고,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102호 아이들....
2시가 지나 2시 30분이 되자 어디선가 나타나는 5분의 늠름한 남자분들이 사무실을 지나 102호로 향하고 있다. 점점 밝아지는 아이들의 표정....^^*
자세히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 분들인데...ㅋㅋㅋ 바로 바로 은현교회 후원자님들이시다..
바쁜 토요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과 목욕탕을 가 주시기 위해 방문을 해 주신거다..^^&*
목욕용품을 챙기고, 기념 사진을 1컷 찍고, 은현교회 봉고차를 타고 기쁜 마음으로 목욕탕으로 go ~
목욕탕에서 때를 열심히 벗겨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롯데리아에 가서 맜있는 치킨과 아이스크림까지 사 주신 마음이 넓으신 은현교회 후원자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해 주신 주창영 팀장님께서 직장 관계로 이상호 후원자님으로 담당자가 바뀌었는데, 앞으로 우리 아이들 잘 부탁합니다...그리고 이번에 새로 방문해 주신 박치성, 황영욱 후원자님도 앞으로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새로운 마음으로 따스한 봄날에..더욱 건강하게 지낼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