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조금은 구름 낀 날씨(..하지만, 저녁이 될수록 햇볕이 쨍쨍~)
은현교회 후원자님들 5분과 함께 웅천인공해수욕장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다녀왔어요~
302호 아이들 몇몇이 조금 바쁜 관계로 301호 아이들과 함께 갔습니다..
천막도 준비해주시고, 간식, 그리고 함께 즐거운 물놀이까지.. 풀서비스로 즐겁게 잘..다녀왔답니다..^^
물놀이는 나이가 적을수록 더 재밌는거 봅니다..
재희랑 준혁이랑 재혁이랑..물속에서 놀기에 바쁘고,, 간식을 먹고 나서도 물에 가서 놀아도 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ㅋㅋ
암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후원자님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알찬... 시간들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객식구(?)라 주인식구(?) 눈치를 보는건지
그늘막에서 엉덩이를 붙이고 움직이려 하질 않아서.....
발동을 거느라 자원봉사자분들이 땡볕에서 고생좀 하셨다는 후문(믿거나~ 말거나~)
(실은 간식으로 가져간 짜장범벅 지키고 있었다고 하네요,,ㅋㅋ)
세세한 것까지 준비도 다 해 오시고, 물놀이 가서도 아이들과 너무 즐겁게 놀아 주신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ㅎ
아이들의 기억속에 7월 마지막날의 즐거운 추억을 또 하나 새기게 되었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할아버지 같아~~~ ㅠㅠ
이녀석!!!
6일 모사금에서도 그 표정 다시 보여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