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묶혀두었던 이불청소를 하는 날이에요.
여수 엠블호텔 자원봉사단에서 함께 해 주셨답니다.
이 많은 빨래를 언제 다 하나 했는데...
늘 호텔 침구류를 세탁하셔서 대량세탁이 가능하더라구요.
칙칙하고 냄새난 침구류가 하루사이에 보송보송 새 이불이 되어 돌아왔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음 여름 이불도.. 부탁드려요^^
정말감사한 봉사예요^^
근데 승희엄마가 더 반갑네요 ㅎㅎㅎㅎ
올겨울에 그느낌 그대로 전해줄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