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행일 : 2011. 06. 04
2. 장소 : 프로그램실
3. 대상 : 김재현, 서정희, 김경인, 안정효, 김건우, 배동남
4. 내용
매주 오시는 어르신 선생님!!
아이들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것보다 할아버지~하고 부르는게 더 자연스러운 김영구 선생님~
오늘 초 여름 더위 날씨에 땀을 흘리시는 열정으로 한자 수업을 하였습니다.
무위도식(하는일 없이 밥만 먹으며 노는 사람을 일컷는 한자어)을 가르치시며 어디가서 이런 사자성어 하나씩 넣어서 이야기 하면 "아~제가 한자를 좀 알고 유식하구나~"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시며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___^*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아주 그냥 어깨에 힘이 들어가더라니까요*^^*ㅋㅋ
정희목소리가 낭낭하게 들립디다ㅋㅋㅋ
어렸을때 이렇게 배운다는게 참 좋은 일이라는거~~다시 한번 느꼈죠
난 한자 맹탕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