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자 : 2011. 06. 12
2. 장소 : 102호 생활방
3. 대상 아동 : 102호 아동(윤수, 재현, 한수, 천용, 지훈(강), 중문)
4. 내용
2두 앞당겨진 따뜻한 세상 만들기 자원봉사자님들의 방문~~
갑자기 이루어진 일정이라 생활방에서 간식을 만들어 먹기로 하고 얼굴보궁 얘기하궁
그렇게 보낸 오후였답니다.
글에서 비충지 듯 얼굴보고 얘기하는걸 남자아이들은 싫어했죠!!
자전거 타자, 운동하러 나가자, 축구하자고 했는데
장구호 회장님~~
내가 허리를 다쳐서~~요양하러 왔어~~ㅋㅋ
실망한 애들...
하지만 현옥씨와 지수씨, 해송이가지 함께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주면서 마음을 달래 주었답니다.
애들...맛있니??....(.........말도 안함)
먹을만은 하니??....(네!! 짧은 천용이의 말-넌~너무 솔직해서 탈이야!!ㅋㅋ)
다음에 더 맛있는거 해줄께*^____^*하고 웃으며 다음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ㅋㅋㅋ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맛있었는데 애들이 워낙 표현력이 없다보니...ㅋㅋ
가끔 아이들 보러 오세요*^___^*
같은 신혼끼리... ^^
떡볶이 맛나 보이네요~~~
난 아직 연애 중이랍니다.^^ㅋㅋ
202호도 좀주시지 ㅎㅎㅎ
제 순수한 말을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다고 방!금~! 생각했는데
그 분이 은희샘이네요... 순수하게 "요리"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