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쯤이면 늘 걱정이 많아지죠.
올해는 또 김장을 어찌 담그나..하구요.
63명의 아이들과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 13명까지...
늘 80여명의 사람들이 상주해있는 단체시설이다보니 한 번 김장을 담을때마다 보통 일이 아니지요.
그런 저희들의 사정을 아시고 삼성물산 임직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국중현 소장님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분들이 함께 해서 으샤으샤 하면서 김장을 담았답니다.
다같이 함께 하니 힘든줄도 모르고 했던거 같아요.
다 담아져 있는 김장김치를 보니 든든한게.. 내년 먹거리 걱정은 한시름 덜었네요.
항상 삼혜원을 생각하고 함께 해주시는 삼성물산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