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박스안에... 촘촘히 포장해서 야무지게....보내주셨어요.
저희도 처음보는 과자들도 있고.. 신기해서 다들 이건 뭔가 하고 한참믈 들여다 봤어요.
색깍도 예쁘고 넘 맛있게 생긴 캔디, 유기농 맛밤. 고구마츄, 망고, 블루베리..
이야.. 넘 맛있게 보여서 이따가 듬직이방 놀러가서 좀 만 달라고 졸라야 겠어요.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블럭을 주셨는데.
세상에.. 세심하게도 블럭을 담아둘수 있는 블럭 박스까지 사서 보내신거 있죠.
정말.. 이렇게 배려심이 많아도 되는건가요 ?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이름도 안 가르쳐 주시고...
이 사진 보시거든 댓글로 꼭!!! 이름도 알려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꼭!! 알려주세요 ^^
듬직이 좋겠네♡♡♡많이 먹고힘내서 운동도 열심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