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08년 11월 23일
2. 대  상 : 모두 합쳐 13명~
              인솔-김미애, 이은진, 조선옥, 김광옥
              아동-송준혁, 송수인, 서정희, 석다해, 안정인, 김건우, 장효식, 김제원, 안정효
3. 장  소 : 개화반점
4. 내  용
  빰빠밤빠바~~~  드디어 201호가 개화반점에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ㅋ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9시가 넘어 늦은 아침을 먹은 후
  개화반점에 가는 4시까지 배와 물로 간간히 느껴지는 허기를 달랬습니다. ㅋ
  매주 일요일 201호를 찾아주시는 자원봉사자 이은진 선생님과
  오랫만에 놀러오신 조선옥 이모와 김광옥 삼촌과 함께 2시 3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식당에 가기전 시내에 있는 오락실에 들러 재밌는 게임을 하고
  시간 맞춰 개화반점에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탕수육이 정말 새콤하고 맛있어서
  다른방 가는 차례에 꼽사리 낑겨가야지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또 한가지 놀라웠던건,,,  우리 13명 중 수인이가 가장 먼저 자장면 한그릇을 먹었다는 사실 ㅋ
  오랫만에 나선 나들이, 재밌는 게임,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
  모두들 우리를 행복했던 일요일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