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 하늘도 좋고 날씨도 화장하고..
우리 삼혜원 친구들이 멘토링 등산활동을 다녀 왔답니다.
선암사를 지나 조계산으로 등산을 다녀왔어요.
이번 산행에는 도시락을 챙겨 가지고 가는 대신
산 중간에 있는 보리밥집에서 산에서 자란 산나물과 보리밥을 비벼먹었는데..
산을 타고 땀을 흠뻑 젖고 난 후 먹는 보리밥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을
감히 말을 하지 말어~~~~잉^^ ㅋㅋ
조금은 힘들기도 하지만 늘 산행을 하고 나면
개운하고 즐거운 기분이 남는건
우리 친구들과 이렇게 함께 해서인가봐요.
다음에도 기대됩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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