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3호 생활방 특화 프로그램 '뱃길따라 철길따라' 를 다녀왔습니다.
올 해 마지막 뱃길을 이용하는 우리 아이들과 유람선을 타고 여수 해상관광을 하고 왔답니다.
배를 타기 전부터 배의 크기에 아이들이 기대감으로 가득했는데요.
배에 올라 사진도 찍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선상에서의 즐거운 시간으로
배의 매력에 푸~욱 빠졌답니다.
간식을 먹으러 들어간 선내에서 선장님과 사진도 찍었는데요, 선장님의 모자도 빌려주셔서
모두 멋진 선장님이 되어 보기도 했답니다.
또 라이브를 해 주신 멋진 가수 아저씨(?)의 노래에 춤도 추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멋진 하루를 보낸 우리 아이들이 오늘도 행복했다고 하니 너무나 감사한 하루합니다.
신나는 나들이로 행복이 몰려 오는 느낌입니다
수고 많으 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