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08년 2월 23일~2월 26일(4일간) 저녁 9시~ 새벽 1시
2. 장소 : 손양원 목사 순교 기념관 산책로
3. 대상 : 삼혜원 아동(유치부 제외)
4. 내용 : 제 4회를 맞는 담력체험은 1회(봉두시립공동묘지), 2회(화양면 옥적초등학교-폐교),
            3회(고락산 야간등산)를 거쳐 '손양원 목사 순교 기념관' 산책로 야간탐사로 정해졌습니다.

            여러곳의 장소 중 '손양원 목사 순교 기념관'이 담력체험지로 정해진 이유는 황량한
            들판과 폐가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담력체험은 총 56명의 아동들이 4일에 걸쳐 추첨을 하여 3명의 행운의 아동(추첨되지
            않는 아동)을 제외하고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나, 두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아동은
            45명이 이었으며 나머지 8명은 '폐가에서 쿠폰찾기'미션에 실패하였습니다.

            삼혜원 모든 친구들이 강력한 심장과 용기있는 마음을 갖는 그날을 기대하며...
            제 4회 담력체험은 풋풋한(?) 뒷 이야기를 남기며 막을 내렸습니다.



    덧글 : 삼혜원 친구들 중에 담력체험이 끝나면 '재미있었어요' '하나도 안 무서웠어요'
            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다는데... 맞나요?

            ㅋㅋㅋ 그렇다면  다음번 담력체험지를 기대해 주세요. 아주~ 아주 으스스한 곳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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