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외부활동] 301호 서울깍두기 식사하고 왔어요

일      시 : 2009년 3월 8일
장      소 : 여수시 교동 서울깍두기
대  상  자 : 301호 7명(차세정,김태형,남기선,문관웅,김지훈,정해성,정한수)
내      용 :
                "오랜만에 큰애들 보네 맛잇게 먹어라~"
                "국물 부족하면 말하고~"
                "뭐 부족한것 없어?"
              설렁탕을 먹으면서 하얀 요리복을 입으신 사장님, 엄마같은 수수한 옷차림에 사모님,
              그리고 자원봉사를 매주 오시는 박선영선생님, 옆집아저씨, 푸근한 이웃집어머니, 친근한누나의
              따뜻한 말한마디로 간만에 먹어보는 설렁탕의 구수함을 더욱 진하게 해주네요.
              우리 주변에 이런 분들이 있다는게 울 아이들에게 축복입니다.
              말로는 다하지 못하고 글로도 모든것을 표현하지 못하지만 짧게나마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향상 그마음을 기억하겠읍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3:11 B16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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