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자원봉사] 은현교회 자원봉사자님과 함께 하는 목욕 나들이

  • 글쓴이 새싹2단계 정계선 날짜 2007.10.01 14:44 조회 9,624
1. 일시 : 2007년 9월 29일 토요일  14:30~18:00
2. 장소 : 구봉사우나, 다도해사우나
3. 방문 : 은현교회(김정근, 강태영, 김현, 김성호, 윤은혜)
4. 내용 : 102호 아동들과 함께하는 목욕 나들이

매월 한 달에 한번 어김없이 오시는 우리방(102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은현교회 후원자님....
이번 달은 여름 내 축적되어 있던 때를 밀어주신다고 공중목욕탕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스럽게 목욕 바구니를 챙기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 출발 하게 되었고
몇 시간 뒤에 돌아온 아이들은 하늘에서 금방 내려 온 천사로 변해서 왔습니다.
상큼한 향기와 함께 뽀사시한 얼굴.
그리고 아동들의 목욕시켜주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천용이 생일 케이크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한 마음에 더욱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원봉사자님께서 있어서 우리 아동들의 생활은 더욱 힘찬 것 같습니다.
자주 자주 방문해 주세요 ~~~~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새싹1단계 벅수 2007.10.02 00:48:35 댓글달기
  홧팅!!!!!!!!!!!!!!!!!!!!!!!!!!!!!!!!!


근디
목욕감시롱 저렇게 만세 부른거 나 첨봤다!


사진만 보면 뭔 올림픽까지는 아니지만 전국체전정도는 나간지 알겄다!!!!



그래도 어쩔거시여


만세 부른만큼 떼를 확실히 베껴불면 최고제

한이 홧팅이다!
동남이 폼도 멋있고
중문이가 진짜 목욕탕 가는 폼이다.




비닐 봉다리 든 폼이$#@%^&^%$#@@(*&^%%$##@~!@
새싹5단계 오하나 2007.10.08 15:05:16 댓글달기
  저희 방 아가들이 쫌 해요^^*ㅋㅋㅋㅋㅋ
폼이면 폼~~!!! 때 미는 것이면 때 미는 것~~!! 노는 것이면 노는 것..ㅋㅋㅋㅋ
환한 빛이 나는 우리아이들의 얼굴과 몸~~!!!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들이었다니깐요... ^^*
언제 원장님도 같이??? 묵은 때를 뱃기시로.... 안 가시렵니까?
힘 좋은 중문이, 한수, 애교쟁이 동남이, 세용이, 성현이, 구석구석 미는 천용이
언제든 준비 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저희 아이들을 챙겨 주시고, 바쁘신데도 한달에 한번씩 꼭 방문해 주시는
은현교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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