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이 분홍양말 귀여워요 아이들도 즐거워보이고 이렇게 외출도 가능한가요???

울듬직이 머리이쁘게묶었어요^^이런외출은가능하나요?

오호...외출도 가능 하군요? ....샘 동반...저도 나들이 계획 세워야 겠어용^^

오늘 울 아가들 잼 있는 하루 보냈겠네요....^;^

광주맘입니다. 오늘 가입했네요. 다들 반가워요.
자연쌤 맨 아래 사진 왼쪽 끝에 안보이는 아가가 제흰데 제희가 지금 바다를 보고 볼일을 잠시 보는중이에요. ㅎ ㅎ
다음주에 만나요.

아이들이 즐거운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다들 자원봉사에 대해 전화로 문의하셔서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
(참고로 202호 생활방은 9살 대희, 8살 재희, 듬직이, 예린이, 은별이, 제희, 2살 태산이, 여대생 3명이 생활하고, 교사는 2명이 함께 근무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외출을 나가는 것은 삼혜원에 3회 이상 방문하셔서 아이들을 만난 후에 가능합니다.
그렇게 만남을 갖는 동안 교사와 아이들, 자원봉사자님들이 서로 관계형성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원봉사자님을 잘 따르는지...
또 외출을 했을때 아이들을 충분히 잘 보살필 수 있는지...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거죠.
그리고 외출 시 처음엔 반드시 교사와 동행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교사가 그날 바쁜 일이 있거나, 1명의 아이가 외출을 할때 교사 1명이 동행을 하게 되면
나머지 6명의 아이들을 교사 1명이 돌봐야 하기 때문에 외출이 조금 어렵습니다.
어제는 4명의 아이들이 함께 외출을 했기 때문에 무리가 없었구요.
또 듬직이 같은 경우는 더 전문적인 케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교사의 동행없이는 외출이 어렵습니다.
함께 외출을 함에 있어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한 셈이죠.

많은 분들께서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의 정서적인 부분을 함께 고민해주시고 이해해주시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이들과 만남을 갖는 것이 문제 없이 즐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 생활복지과장 김미애 -

거리가멀고 아이가 아직 어린 저에겐 꿈같은 얘기네요
우리아이들 정말 즐거운시간 보냈네요
조승희부부님도 행복한 시간보내셨겠네요^^

넘 멀어서 방문미션 통과가 그냥 꿈같네요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고 후원 열심히 해야겠어요. 울아가들 행복해 하는거 보니 넝 좋네요

듬직이가 가장 좋아겠어요,,친구들만 어린이집 가고 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듬직이가 친구들과  함께 있어 더욱 표정이 밝은것 같아 제기분도 좋네요

삼혜원홈페이지에 질문방좀 만들어주세요ㅠㅠ 댓글로질문해도 답장이 안오네요ㅠㅠ
아님 카톡아이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