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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맛있는 새김치 담궜어요~

  • 글쓴이 새싹1단계 전지현 날짜 2014.05.16 14:05 조회 3,891
매주 금요일 오후면 어김없이 와주시는 김영미, 전소애, 최말용 자원봉사자님.
오늘은 삼혜원 아이들을 위해 김치를 담궈주셨습니다.
김치담는 일이 보통이 아닌데 어머님들이시다보니 뚝딱! 맛있는 새 김치가 만들어졌어요^^
세분 자원봉사자님 덕분에 우리아이들 맛있는 새김치 먹겠네요~
오늘 저녁은 아이들이 밥을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겠어요^^
김영미, 전소애, 최말용 자원봉사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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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2014.05.16 14:09:24 댓글달기 삭제
군침이 도내요  울 식구들은 제손으로 만든 김치는 평생못먹을듯 ㅜㅜ 어머님들 정말 댓끼리셔요 애들 쑥쑥 자라겠내요
새싹1단계 지윤맘 2014.05.16 16:03:33 댓글달기
봉사자 분들이 왜이리 부러울까요. 봉사자님들 손으로 담그신 김치 먹는 아이들 보시면 뿌듯하실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새싹1단계 마산이모 2014.05.16 16:18:40 댓글달기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세요
먹거리 장만하는게 보통 노동이 아닌데요
오늘 자원 봉사자님들께서 노고가 크셨네요

새 김치맛 저도 보고픈데요 ㅎㅎ
뜨끈한 새 밥 지어 한 숟갈 푸욱~~~  캬~~~
상상만 해도 침이 꼴깍~~~꼴깍 이요
  다욧 한다고
두부 한모만 먹었더니 움직이는 양이 많으니까
배고파요 흑흑 흑~~
새싹1단계 머리한엄… 2014.05.16 17:18:54 댓글달기
김치 빛깔 이뻐용~~~돼지 고기에...한 입 캭~~~~듬직이 입에도 쏘~옥!!!!
장윤양 2014.05.16 22:15:17 댓글달기
저도한음식하는뇨자...ㅋ
저도요런일시켜주떼욥!!
울아이들을위해서라면한달에한번이라도이한몸바쳐충성을
다할것을굳게맹세함미다아앙~~~^^
새싹1단계 뎅이복이… 2014.05.18 13:47:40 댓글달기
저도요 요리하는거 좋아하는 1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해요.,..
장윤양 2014.05.18 16:25:01 댓글달기 삭제
언제같은날우리후원자들모두다함께산혜원전체회식시킬까요..?
음식은우릳
가직접준비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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