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 정 • 희

당신이 읽어준 동화책 내용만큼
당신이 들려준 재미난 얘기만큼
당신이 보여준 화사한 미소만큼
당신이 가져온 한가득 사랑만큼
 우리 아이들은 성장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리며
우리는 그 이름을 잊지 않겠습니다.

        2009년 11월  19일
      아동복지시설 삼혜원


4년동안 저희 원에서 유치부 아동들을 위해
동화구연을 해주신 손정희 선생님께서
12월경 개인 사정으로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작으나마  감사패에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