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자원봉사] 압화교실

  • 글쓴이 새싹2단계 이현미 날짜 2010.02.22 19:50 조회 6,104
*일시 : 2010년 02월 20일(토) 14:00~15:00
*장소 : 202호
*참여아동 : 이다혜, 이세은, 최미희
*강사님 : 주순엽, 이미진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을 말한다. 우리말로는 꽃누르미 또는 누름꽃이라고 부르지만 보통 한자로 압화라고 부른다.
압화는 흔히 들판이나 산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물리적 방법이나 약품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르고 건조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말한다. 압화는 꽃을 평면으로 말리기 때문에 조형성이 적은 반면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압화로 된 한송이 작은 들꽃은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울려 훌륭한 장식품이 될 수 있다.
압화는 꽃뿐만 아니라 식물의 잎과 줄기, 야채, 버섯, 과일, 해초 등 재료의 다양한 장점이 있어서 자연풍경, 회화, 인물의 표현 등을 표현하는데 아주 뛰어난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압화는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주의력, 집중력, 인내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압화교실 첫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쁜 꽃으로 예쁜 소품 만드는 모습이 무척 진지하네요~
예쁘게 만들었죠??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다른 곳에 올렸다가 옮겨서 사진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오하나 2010.02.24 23:14:20 댓글달기 삭제
  너무 이뻐용^^*
한송이 꽃이 예술작품이 되버렸네요..ㅋㅋ
잎새3단계 김은영 2010.03.10 13:45:02 댓글달기
  어찌하는지 나도 알려줘~~~ 나도 함 해보자~~~
잎새2단계 고은희 2010.03.10 14:14:11 댓글달기
  세은이가 많이 좋아했었다는 이야기가...
세은아~~ 많이 배워서 자격증 꼭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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