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자원봉사] 301호, 302호 디오션 리조트 사우나탕을 점령하다....!!

  • 글쓴이 새싹5단계 오하나 날짜 2010.06.27 09:40 조회 6,262
1. 일시 : 2010년 6월 26일 pm 2:30 ~ 4:30
2. 장소 : 디오션 리조트 사우나탕
3. 대상자 : 301호, 302호 아동들 17명
4. 봉사자 : 에벤에셀 2분, 은현교회 5분
5. 내용 : 삼혜원 301호, 302호 아이들과 에벤에셀, 은현교회 봉사자들이
      소호동 디오션 리조트를 점령하여 무엇을 했을까요???
      다들 사우나탕이 아닌 실외 수영장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강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묵은때를 벗기로 사우나탕으로 들어갔습니다... (쓱쓱 싹싹...우리 모두 지우개를 만들어용,,,ㅋ)
      1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까만 빛이 아닌 밝은 빛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쉬... 사람은 어떻게 가꾸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디오션을 나와 302호 팀은 은현교회 후원자님 차를 타고, 아이스크림과 빵을 먹으며, 원에 들어왔습
      니다.  (301호 팀은 원 스타렉스로 띠띠 빵빵~~!!)

      아이들의 목욕을 시켜 주기 위해서 5분이나 방문해 주신 은현교회 후원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7월에도 물놀이 가서 재미있게 놀아용~~!!!ㅋㅋㅋ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9:42 B14에서 복사 됨]

김보광 2010.06.27 21:44:28 댓글달기 삭제
  너무 즐거웠어요~ 7월이 기다려지네요~ ^^
박명숙 2010.06.28 13:30:18 댓글달기 삭제
  예뻐진 모습이 보여요 ㅋㅋㅋ
새싹1단계 박덕남 2010.06.28 15:20:37 댓글달기
  ㅎㅎ  목욕봉사 할 땐,  아버지가 등밀어주시던 기억이.. 총각 아빠가 된듯 했답니다.. ㅍㅎㅎㅎ^^
고윤숙 2010.06.29 13:17:03 댓글달기 삭제
  박덕남자원봉사자님~~~
빨리 장가 가세요..
씩씩한 아드님이 생기셔야 지금 부터 갈고 닦은 실력 발휘 하시지요~!!!!!!
서정희 2010.07.20 11:47:43 댓글달기 삭제
  까ㅐ끗이했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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