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만 해도 저 욕조에서 제대로 버티지도 못하고 자꾸만 미끄러지는 듬직이를 목욕시키면서
언제쯤이면 듬직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물장구도 치고 스스로 몸을 지탱하며 목욕 할 수 있을까 생각 했었는데
두달이 지난 지금은 스스로 몸을 지탱하며 심지어 팔 한쪽만 잡아 주어도 저렇게 앉아 있을 수 있을 정도로
하루하루 놀랍도록 발전하고 쑥쑥 커가는 듬직이를 보면서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할 줄 모르는 엄마 때문에 딸기바구니로 모양 빠지게 만들어서 미안해~ 듬직아♥♥♥♥)
참고로 오승희 샘은 우리 삼혜원의 간호사입니다~^^
인체 해부학적으로 박학다식하다는 말씀~!!
총각분들 오해 마세요~ㅋㅋㅋㅋ
듬직이 화이팅~
멋지쵸 ㅋㅋㅋ
럭셔리 하네 촌시런 딸기 다라이도
럭셔리 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