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자원봉사] "은빛 한자 수업"

  • 글쓴이 새싹1단계 김성미 날짜 2011.06.04 15:36 조회 5,627

 1. 시행일 : 2011. 06. 04
 2. 장소 : 프로그램실
 3. 대상 : 김재현, 서정희, 김경인, 안정효, 김건우, 배동남
 4. 내용
    매주 오시는 어르신 선생님!!
  아이들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것보다 할아버지~하고 부르는게 더 자연스러운 김영구 선생님~
  오늘 초 여름 더위 날씨에 땀을 흘리시는 열정으로 한자 수업을 하였습니다.
  무위도식(하는일 없이 밥만 먹으며 노는 사람을 일컷는 한자어)을 가르치시며 어디가서 이런 사자성어 하나씩 넣어서 이야기 하면 "아~제가 한자를 좀 알고 유식하구나~"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시며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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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1단계 김성미 2011.06.04 15:52:49 댓글달기
  재현이가 한자를 또박 또박 잘 맞쳐서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요~~
아주 그냥 어깨에 힘이 들어가더라니까요*^^*ㅋㅋ
박명숙 2011.06.05 12:37:57 댓글달기 삭제
  수업시간중에 지나가다가 많이 들은 목소리
정희목소리가 낭낭하게 들립디다ㅋㅋㅋ
새싹2단계 조영욱 2011.06.11 20:16:29 댓글달기
  나두 한문 배우고 싶다
새싹1단계 김성미 2011.06.12 16:23:42 댓글달기
  너~~무 어려운 일인걸...
어렸을때 이렇게 배운다는게 참 좋은 일이라는거~~다시 한번 느꼈죠
난 한자 맹탕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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