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년 9월 25일
장 소 : 화양면
대 상 : 204호 아동
내 용 : 날도 시원해지고 해도 뜨겁지 않아 오늘 점심은 야외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왔답니다.
화양면에 있는 잔디 가득한 곳에서 실컷 뛰어 놀기도 하고
삼겹살과 과일, 간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평소보다 밥도 많이 먹고 고기도 엄청 잘 먹었답니다.
조촐한 점심 식사지만 밖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큰 형인 대희는 하늘을 이불삼아 잔디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동생들은 겉옷을 모두 벗어놓고 뛰어 놀았답니다.
아이들은 자주 나와서 밥 먹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백번도 더 하네요. 하하!
오늘은 승은 아동이 함께 외출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형들과 놀아서인지 넘나 신나했답니다.
날도 좋고 아이들의 기분도 좋아서인지 카레라 셔터만 눌러도 멋진 사진이 척척 나오는 것 같아요.
항상 잘 먹고, 잘 노는 아이들이 정말 예쁘네요.
꼭 함께 해요^^
다음에 나두 델꾸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