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2년 9월 20일
2. 내 용 : 선을 넘는 녀석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희준이와 가을 가을한 활동을 하였어요.
꽃 향기 가득한 매장에서 여러가지 꽃 이름과 꽃 향기, 같은 꽃이지만 조금씩 다른 꽃의 색깔 등을 알아보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꽃이름을 확실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꽃 향기에 사로잡혀 다양한 꽃을 꽂아보는 시간은 너무나도 차분하게 이루어졌답니다.^^
꽃을 꽂아 바구니를 만들면서 선물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해보라고 하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아빠요!"라고 대답한 희준이였답니다.
예쁘게 만든 바구니를 프로그램 끝나고 바로 아빠가 사시는 집으로 달려가 가져다 드리고 오는 희준이 눈망울에
눈물이 그렁 그렁해서 마음이 짠해지는 시간이라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꽃도 아이도 선생님도 모두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