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날 저녁..
우종완 사장님께서 삼혜원을 방문하셨습니다.
어린이날인데 그냥 넘어가기가 서운하시다며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고 싶다 하셨습니다.
각 생활방을 돌며 아이들에게 용돈을 나눠주시는 우종완 사장님...
언제나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
원장님과 사장님께서 용돈을 나눠주시며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어린이냐고 물었습니다.
"한수야~ 너는 어린이냐?"
"아니요. 저는 청소년인데요"
"그럼 한수는 용돈 주면 안되것다"
"아~ 나는... 어린이~인가?"
(글로 쓰니 웃음의 강도가 살짝 약해지네요. 들을때는 완전 웃겼는데 ㅋㅋㅋ)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45:24 B18에서 복사 됨]
쪽팔립니다 (ㄱ-)
부끄럽습니다.(ㅡㅡ;;;;;;;;;;;;;;;;;;;;;;;;;;;;;;;;;;;;;;;;;;;;;;;;;;;;;;;;;;;;;;;;;;;;;;;;;;;;;;;;;;;;;;;;;;;;;;;;;;;;;;;;;;)
제발 삭제해주세요
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