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 제일교회 청년부 선생님들께서 추수 감사절을 뜻깊게 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난주 삼혜원에 전화를 주셨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브랜드 좋아하는 맘 알기에 좋은 것 사오고 싶었다는 그 말에 맘이 찡~~~!!
청년부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 맘을 잘 헤아려 준듯하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일 하신다며 연신 대단하시다고 하시는 분들~
여천 제일교회 청년부 선생님들께 저희가 더 감사한데 칭찬만 들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느끼는 뿌듯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에 추수 감사절에도 뵙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