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9년 11월29일
대    상  : 강아라 외 11명(202 정희,수인)
차랑지원 : 박홍규 과장님
내  용  :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 !!!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지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마침 서울깍두기를 이용하는
            날이라 생활방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따뜻한 국물과 맛있는
            풋고추를 한껏 먹고 돌아왔습니다.

          서울깍두기를 처음 이용 하면서 처음 갔을때와 10개월만에
          아동들과 함께 방문했을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고 변화가 있었던 같다...
          처음에는 국물을 반도 먹지못하고 남긴 아동들이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자기집모양 편히 앉아서 먹는 모습이 많이 달라보였으며
          국물과 밥을 남기는 아동들이 하나도 없다는것이 많이 달라진 모습인것 같았다

          항상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진국을 우려내시는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정말 맛있게 잘먹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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